새로운 소식

디톡인터뷰란?

디디 서포터즈들이 우리 디디과 학생들의 사연을 접수 받아 졸업생/재학생 선배님들에게 카톡형식으로 질문을 주고 받으며 궁금증을 해결해주는 인터뷰입니다.

 

 

디톡인터뷰 :2013학번 문경희

페이스북페이지 링크

https://www.facebook.com/dxdesign.cu.ac.kr/posts/1496703830444802

 

 

 

디디고민녀

: 선배님 안녕하세요!!

13학번 문경희 선배님

: 응 ㅎㅎㅎ 안녕? 나한테 궁금한게 있다고 들었어!

디디고민녀

: 네 맞아요 ㅎㅎ 우선 언제부터 취업 준비를 시작하게 되셨는지 궁금해요! 지금 3학년 2학기인데 지금부터 준비를 해야하나 그리고 또 어떻게 해야하나 고민입니다…

13학번 문경희 선배님

: 음… 나는 정확하게 시기를 말하자면 4학년 졸업 전시를 하면서 진행했어!! 하지만 대학생활 내내 준비를 해야한다고 생각해!

디디고민녀

: 아… 이미 준비하고 있었어야 하는구나…….. ㅠㅠ

13학번 문경희 선배님

: 응응!!! 나는 1학년 때 부터 작업한 작업물을 분야별로 정리해서 가지고 있었거든.

정리한 작업물을 보면서 내가 부족한 부분은 뭔지 또 잘하는 분야는 무엇인지가 보이면서 미래에 대한 방향이 정리가 되더라고!

나는 못했지만 매년 포트폴리오를 정리해두는 동기들도 있었어! 너도 한번 해보면 많은 도움이 될거야!!!

디디고민녀

: 지금이라도 한 번 포트폴리오를 만들어 봐야 겠어요!!!

13학번 문경희 선배님

: 좋아 좋아 그런자세!! ㅎㅎ

디디고민녀

: 선배님이 현재 다니시고 계시는 회사의 정보를 어떻게 얻으신건지 알고 싶어요!

13학번 문경희 선배님

: 졸업 전시가 끝나고 본격적으로 채용공고를 보면서 취업 준비를 할 때 정진영 교수님께서 지금 다니는 회사를 추천해 주셨어!!

디디고민녀

: 정진영 교수님이요?

13학번 문경희 선배님

: 웅웅 ㅎㅎ 당시 면접을 보고 붙은 회사가 여러군데 있었지만 정진영 교수님이 추천해주신 이 곳이 너무 매력적이였어!!

다양한 분야의 사람들과 일 할 수 있는것에 매력을 느껴 이 회사에 취직까지 하게 되었지 ㅎㅎ

디디고민녀

: 교수님의 추천이 아니라면… 취업 정보를 어디서 얻어야 할지, 어떤 것을 잘 살펴봐야하는지 모르겠어요…

13학번 문경희 선배님

: 지금 당장 취업을 하지 않더라도 채용공고 사이트를 많이 보는건 좋은 것 같아! 내가 사이트를 하나 알려줄게~

http://www.jobkorea.co.kr

디디고민녀

: 감사합니다 ㅜㅜ

13학번 문경희 선배님

: 또, 현재 실무에서 많이 필요로 하는 분야는 어떤건지 또 추구하는 인재상은 무엇인지 등을 많이 참고하면 후에 취업 준비를 할 때 많은 도움이 될것 같아!!

어린이 관련 작업물을 많이 다루는 회사라면 그래픽 작업을 우선적으로 넣었었어!

또 해당 회사의 홈페이지를 찾아보고 추구하는 디자인이나 메인색상을 디자인에 적용해 넣었더니 반응이 좋더라고 ㅎㅎ

어떤 회사는 직원의 얼굴을 캐릭터로 작업해둔 곳이 있었는데 그와 비슷하게 내 얼굴을 캐릭터로 만들어 표지에 넣었더니! 아주 좋아하셨어 ㅎ

디디고민녀

: 선배!! 완전 좋은 아이디어인 것 같아요! 저도 나중에 참고해야겠어요!

13학번 문경희 선배님

: 응응 회사에서 신입을 뽑을  때 물론 작업무도 보지만 얼마나 이 회사에 오고 싶어 하는지도 함께 보는 것 같더라고!

그들의 작업물에 좀 더 관심을 가지고 있다는 것을 이러한 방법으로 어필하는 것도 좋은 것 같아!

디디고민녀

: 포트폴리오에 대한 걱정이 많이 해소된 것 같아요 ㅜㅜ

13학번 문경희 선배님

: 그렇다면 다행이네 ㅎㅎ 더궁금한건 없어??

디디고민녀

: 선배님이 다니시고 계시는 회사에서 어떤 일을 하고 계신지도 너무 궁금해요!

13학번 문경희 선배님

: 우리 회사는 1년에 9개의 세미나를 진행하는데 그 세미나에서 사용하는 티켓, 광고, 화면 디자인 작업 외에 회사의 전반적인 디자인 작업을 전담하고 있어!

디디고민녀

: 제가 정말 해보고 싶은 작업들이에요!!

회사생활은 재미있으신가요?

13학번 문경희 선배님

: 학교에서 화석 취급받다가.,,,

디디고민녀

:화…. 화석이라뇨..,,,ㅜㅜ

13학번 문경희 선배님

:하지만 사회생활을 시작해보니 ~ 나이로나 사회경험으로나 어딜가든 막내더라고 ㅎㅎ

어른들한테 나름 사랑받은면서 일하니 재밌고 힘도 나구!! 또 학교에서 하던 것과 실무는 정말 다르더라고 매일 새로운 것을 배우는 것도 재밌는 것 같아 ㅎㅎ

디디고민녀

: 선배님 이야기를 들으니 저도 얼른 사회인이 되어보고 싶어요!! ㅎㅎ

13학번 문경희 선배님

: 그래도 학생 때가 좋은거야 ㅎㅎ

디디고민녀

: 그럼 혹시 …. 입사 이전에는 생각지도 못했던 회사생활이 있을까요?

13학번 문경희 선배님

: 학교에선 내가 아프거나 힘들어서 작업을 못하더라도 이해해주고 다음을 기다려주는데 회사는 그렇지 않은 것이 제일 힘들더라고..

내 상황이 어떻든 나에게 주어진 일을 끝까지 내가 책임을 져야 하니깐…

그래서 신입이라고 상사가 시키는 모든 일을 받아 하는 것 보단 내가 할 수 있는 일과 할 수 없는 일을 미리 판단해서 일을 하는 능력도 키우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해!!

디디고민녀

: 역시 회사 생활은 만만치 않은 거 같아요.. ㅜㅜ

13학번 문경희 선배님

: 회사생활도 너무 재미있고 배우는 것도 많지만 학생 때가 종종 생각나곤 해 …ㅎㅎ

디디고민녀

: 학생일 때 정말 많은 활동을 하셨다고 들었는데.,,,ㅎㅎ

13학번 문경희 선배님

: 맞아 맞아! 많이 할려고 노력을 했지 ㅎㅎ

디디고민녀

: 앞으로 남은 학교 생활을 어떻게 하면 좋을지… 고민인데 조언 들을 수 있을까요?? 아님 저와 비슷한 고민을 하고 있는 후배들에게 한마디만 해주세요!!

13학번 문경희 선배님

: 나는 대학교 내내 대학생활엔 해볼 수 있는 것은 다 해보고 졸업하자가 내 목표였거든! 그래서 여러 학과 활동도 많이 하고 배낭여행도 가고 CC도 하고 ..ㅎㅎ

바쁘게 지내왔는데 한가지 후회가 되는게 너무 성적에 집착한 것이 조금 후회되더라고 성적은 그냥 평균 정도만 받고 지내도 충분히 취직하는데 말이지…

디디고민녀

: 저도 바쁘게 지내면서 놓치고 있는게 있진 않을까하는 생각을 하곤 했어요…

13학번 문경희 선배님

: 그냥 나는 대학생때 누릴 수 있는 것들은 많이 누리고 졸업 했으면 좋겠어!!

특히 여행은 정말 꼭 많이 다녀오면 좋겠다. 아무 생각 없이 놀러간다고 생각할지도 모르지만 나도 모르게 세상을 바라보는 눈이 달라져서 돌아오더라고!!

디디고민녀

: 저도 여행은 정말 많이 다닐려고 노력하고 있어요 ㅎㅎ

여행은 저도 모르게 세상을 바라보는 관점이 달라지게 만들더라구요!! @-@

13학번 문경희 선배님

: 대학생활 4년은 정말 다시는 돌아오지 않으니까 너무 조급해하지말고 경험을 많이 하는게 좋은 것 같아~^^

디디고민녀

: 좋은 말씀 너무 감사드려요..ㅜㅜ 막막하기만 했던 고민들이 많이 해결된 것 같아요!!

13학번 문경희 선배님

: 도움이 됐다니 다행이야! 남은 대학생활 많이 경험하면서 지냈으면 좋겠어!

졸전도 잘하고, 취업도 지금부터 잘 준비해서 좋은 결과 있기를 바랄게!

디디고민녀

: 선배님 귀한 시간 내주셔서 너무 감사드립니다!

13학번 문경희 선배님

:화이팅

13학번 문경희 선배님이 나갔습니다.

 


게시일:2017년 12월11일 23시367분

2017

DIGITAL

MEDIA

DESIGN

CONFERENCE

 

2017/012/13-15

Opening Reception – 12.13  6pm

 

대구가톨릭대학교 디자인대학

성카타리나관 D15, 307, 314호

 

과제전포스터

 

 

 

 

 

 

 

 

 

 

 

 

 

 

 

 

 

 

 

 

 

 

 

 

 

 

 

 

 

 

 

 

 

 


게시일:2017년 11월28일 11시 27분

2017_대구디자인전람회_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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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서비스 부문 동상을 수상한 3학년 김민정, 이연경 학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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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디자인과 4팀의 학생들이 2017년 제35회 대구 디자인 전람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두었다. 대구디자인전람회(DDEA)는 대구광역시에서 주최하며, (재) 대구경북디자인센터에서 주관하는 공모전이다. 올해는 4 부문에서 420점이 출품돼 106점이 수상작으로 선정됐다. 디지털디자인과 3학년 김민정, 이연경 학생이 팀을 이루어 서비스디자인 부문에서 동상을 받았고, 2학년 원유근 학생이 시각디자인 부문에서 특선을, 김은지(2작품), 강정미 학생이 입선을 수상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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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상을 받은 김민정이연경 학생팀의 작품 <스트레스 모아 게임장>은 서비스디자인으로 자가진단을 통해 사용자의 스트레스 상태 알려주고 이를 토대로 게임이 진행된다. 더불어 스트레스 해소방법에 대해 조언도 해준다. 회사에서 일어나는 스트레스 상황에 따른 게임의 종류로 나누어져 있으며, 게임의 지시사항을 수행하면서 회사에서 탈출하는 컨셉이다. 프로젝트 <스트레스 모아 게임장>은 스트레스 해결방법에 무심했던 직장인들이 자가진단을 통해 스트레스 지수를 파악하고잠시나마 게임으로 스트레스 해소할 수 있는 서비스를 제안하였다고 한다. 


게시일:2017년 11월24일 22시 37분

DDD.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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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디자인과 2학년 김두목, 이지은, 이지수, 이세연 학생과 컴퓨터공학전공 2학년 이승범 학생으로 이루어진 DDD(Digital Design Developer)팀은 2017년 청년 취업 아카데미 창직 과정에 “AR 커뮤니케이션 동화책”이라는 창업 아이템으로 참가해좋은 성과를 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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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 취업 아카데미 창직 과정은 대구 경북 디자인센터에서 주관하며 대학생을 대상으로 실전 융합형 창직 프로젝트를 수행함으로써 창조적인 인재들을 양성하여 취업 및 창업으로 연계하는 사업이다. 이 과정은 지난 6월부터 다음 달인 12월까지 진행되며 과정 중에 창직 기본 교육, 창직 프로젝트 수행, 멘토링 등의 지원을 받으며 연말에는 최종 발표인 창직 어워드가 예정되어있다.

‘DDD’팀에서 진행 중인 프로젝트 “AR 커뮤니케이션 동화책”은 사용자가 동화책으로 들어가 주인공들과 소통하고 함께 고민하여 이야기를 풀어가며 나만의 동화책을 만들어가는 증강현실 콘텐츠이다. 9월 말에 실시한 중간발표에서 DDD 팀이 경북지역 3개 팀 안에 선발되어 아이디어 우수상을 받는 등 최종발표에서도 좋은 소식을 기대해본다.

게시일:2017년 11월24일 22시 33분

정지윤교수님사진_6

01. 처음 만나게된 학생들을 위해 간단하게 소개 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이번 학기 디지털 애니메이션 수업을 맡게 된 정지윤입니다. 대구에서 고등학교까지 졸업하고 십여년이 지나고 이렇게 다시 대구로 와서 여러분들을 만나게 되서 감회가 남다르고 아주 반갑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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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 이번 학기 처음 저희 학과 학생들을 만나게 되셨는데 첫인상을 어떠셨나요?
생각보다 학생들이 말수도 적고 조용히 수업에만 집중해서 조금 놀랐어요. 특히 남자는 둘 뿐인데 남학생들이 오히려 말수가 많을 것 같고, 다들 열심히라 2학년 수업인데 3학년 수업인지 몇번 착각했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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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포터즈 : 그 남학생들이 궁금하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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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 많은 학생들이 공통적으로 질문을 해주었는데요, 교수님의 아리따운 미모의 비결은 뭔가요?
•̀.̫•́✧좋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쑥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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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 미국에서 유학생활을 하셨다고 들었는데 기억에 남는 에피소드가 있다면 말씀해주세요!
유학 생활 중 첫 학기 수업에 첫 발표날이었어요.바짝 긴장하고 며칠 밤을 새고 준비해가서 다들 수업전에 과제를 책상에 올려놓고 먼저 둘러보는데 충격적이었어요.중국친구와 저는 거의 마무리 단계에 임박한 과제를 올려놓았는데, 미국 친구들과 유럽에서 온 친구들은 손바닥만한 스케치를 올려놨더라구요.그러고는 발표를 한참 하는데 스토리가 재밌더라구요. 교수님들 뿐 아니라 친구들끼리도 서로 피드백을 주고 받는데 앞으로 디자인을 더 풍성하게 발전시킬 수 있는 토대가 되는 드래프트였어요.그렇게 매주 발전시켜나가는 프로세스가 매번 놀라웠고 새로웠어요.한국에서 배우고 해온 방식과는 많이 달랐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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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 학생들이 항상 유학에 대해 궁금한 점들이 많은데요, 교수님의 경험을 빗대어 현실에서 어떤 다른 점들이 있나요?
현실적으로 비용부담이 크니까 마냥 좋을 수 없어요.그만큼 많이 준비하고 맘먹고 가야해요.갔다와서 후회해도 그 긴 시간과 돈을 돌릴 수가 없거든요. 마냥 유학가면 좋을 거하는 환상을 가지고 유학준비를 하면 위험해요. 그런 경우 가서 주변에 가정환경이 여유로운 친구들을 보고 좌절하거나 나쁜 길로 빠지는 일도 많이 봤거든요.(특히 학부로 유학을 간 경우에서요. 대학원으로 진학한 경우는 좀 다른 것 같아요. 본인의 의지로 와서 공부하는 일이 더 많으니까요.)
내가 어떤 공부를 더 하고 싶고 그 후에 어떤 일을 어디에서 하고 싶은지 뚜렷하게 계획을 세워놓고 나면 어떤 교수를 찾아가야할지, 어떤 나라, 어떤 학교 등의 계획을 보다 탄탄하게 짤 수 있을 거라 생각요. 계획이 탄탄하다는건 얻어오는 것도 많고 위험요소도 줄어든다는 얘기겠죠. 그럼에도 불구하고 다른 나라에 가서 다양한 사람들과 섞여서 생활을 해본다는 것은 엄청난 경험이라 생각해요. 유학이 아니더라도 워킹 홀리데이나 여행으로 세달에 육개월, 혹은 더 길게 생활해보는 것은 익순한 것들에서만 생각하는 나를 깨워주는 값진 시간인 것 같아요.여행은 어떤 식으로든 항상 강력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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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인생의 좌우명은 무엇인가요?
즐겁게 살자. 단순하지만 어렵고, 또 쉬워요. 어릴 때 과자를 4-5봉지가 생길 때면 뭘 먼저 먹을지 그때마다 고민하고 있으 니 어머니께서 “제일 맛있는걸 먹고, 남은 것들 중에 제일 맛있는걸 먹다보면 결국 그 과자를 다 먹을 때까지 넌 계속 제일 맛 있는 것만 먹게 되는건데?” 라고 하셨던 말씀이 크게 남았어요.물론 많은 선택의 기로에서 과자처럼 단순하게 선택할 순 없더라구요. 지금 즐거운 일을 하기 위해서 훗날의 위험부담을 감수 할 수 있느냐. 고민하다보면 또 선택을 못하거든요. 제일 맛있는 과자를 고르긴 했는데 다음 과자를 이 다음에 먹으면 두 양념 맛이 부딪혀서 안될 것 같아.. 뭐 이런 복잡한 생각이 자꾸 드는거죠. 그래도 주어진 상황에서, 내가 선택한 상황에서 최대한 즐겁게, 오늘을 즐기면서 살려고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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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 중국에서도 학생들에게 강의를 하셨다고 들었는데, 어떤분야의 수업을 하셨었나요?
중국에서는 공간디자인 마케팅 수업을 했습니다. 팝업스토어를 만들기 위해서 그 브랜드를 이해하고 그 공간에서 풀어나갈 이벤트를 같이 계획하고 디자인하는 프로젝트를 진행했어요. 소비자 체험 및 경험을 위한 공간 디자인을 위해 다양한 시각 요소들, 예를 들면 지도, 인터렉티브 아트월, 게임 등을 활용하는 수업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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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 중국의 디자인이 점차 다양해지고 세계에서 많은 관심을 받고 있는 추세인 것 같은데요, 그들만의 강점이 뭐라고 생각하시나요? 중국 학생들과 저희와의 차이점은 무엇이 있을까요?
같이 유학한 중국 친구들을 얘기해도 중국의 강점은 도드라지는 것 같아요. 중국 친구들은 그들끼리 커뮤니티가 강해서 좋던 나쁘던 정보 공유가 빠르고 스스럼없더라구요. 그렇다보니 졸업 후에 미국 내 취업도 한국 학생들보다 더 많이 하고 먼저 들어간 친구가 끌어주기도 하더라구요. 디자인도 그래요. 서로서로 피드백주고 잘하는 건 몰아주고 그러다보니(개인 과제도 서로 바꿔하기도 하는게 의아하기까지 했지만) 서로 성장하면서 디자인실력도 나중에 눈에 띄게 늘더라구요. 첫학기때 과제물과 졸업할 때 과제물을 보면서 같은 사람 디자인이 맞나 싶었어요.
중국 회사랑 일할 때도 비슷한 걸 느꼈어요. 일단 원하는 게 뭔지 뚜렷하게 표현하고, 의견도 빨리 받아들여요.이것도 좋고 저것도 좋아서 고민하다가 또 다시 원점으로 돌아가는 시간 낭비가 적은 편이더라구요. 그렇지만 빨리 일을 해치우려는 건 아니고, 오히려 원하는 결과가 나올 때까지 밀어붙여요. 열정적이고 비지니스적 마인드가 확실한 것 같아요. 중국에서 한 수업은 8시에 시작됐는데 지각하는 학생들이 한명도 없었어요. 학점을 어떻게 줘야하나 고민이 될 정도로 다들 너무 열심히 하더라구요. 그런데 리서치는 확실히 한국 학생들이 더 잘해요. 많이 보고 접하다보니 그만큼 세련되게 잘 다듬어요. 아쉬운 점은 중국학생들은 자기 색이 뚜렷한 학생들이 많더라구요. 많이 보는게 마냥 좋은 건 아니라는 생각이 들기도 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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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 교수님께서도 디자인 분야의 일을 하시면서 슬럼프를 겪으신 적이 있나요? 이에 대한 극복하는 요령은 어떤것들이 있으신가요?
프로젝트를 진행하다가 어떤 시점에서 막혀서 한참을 헤매다보면 아무것도 하기가 싫어지고 계속 같은 생각만 맴돌게 되더라고요. 그럴 땐 그냥 하루 신나게 쉬고 돌아와서 처음부터 다시 시작합니다. 디자인은 많이 엎을 수록 많이 좋아진다는 어느 교수님의 말씀이 학교 다닐 때는 그렇게 원망스럽게만 들렸었는데 나와보니 너무 와닿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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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혹시 미국으로 다시 돌아가고 싶지는 않으신가요?
돌아가고 싶을 때도 많죠. 그런데 다시 학생으로 돌아가는건 그립지만 가서 영원히 살고싶다는 생각은 크게 들진 않아요. 가장 그리울 때는 날씨가 좋고 답답할 때, 시카고에서 강가, 호숫가를 따라 낮밤으로 산책을 줄곧 했었는데 그게 제일 그리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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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교수님 대구가 고향이라고 들었는데요, 대구의 좋은 점은 무엇인가요? 
저한테 있어서 대구가 좋은 점은 가족들이 있다는거겠죠. 예전엔 일년에 세네번 내려왔었는데 요즘 자주 내려와서 가족들을 보니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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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 매주 기차를 타고 내려오신다고 했는데, KTX에서 시간을 보내는 교수님만의 비법이 있으시나요?

항상 랩탑을 가지고 다니는데, KTX에서도 주로 일을 해요. 복잡한 작업보다는 단순한 작업 위주로요.그리고 중간중간 핸드폰으로 게임도 하고 자기도 하고 음악도 듣고 그래요. 요즘 ‘언제나 여름방학’ 이라는 밭매고 광석캐고 뭐 그런 게임 인데 재밌더라구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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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포터즈 : ‘언제나 여름방학’ 한 번 해봐야 겠어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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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 교수님께서는 패션 센스가 남다르신데요, 최신 패션 트렌드를 어디서 얻으시나요? 나만의 패션 철학이 있다면?
남다르진 않고;; 철학이랄 것도 아니지만 약간의 재치가 있는 옷을 좋아하는 편이지만 스스로 보기에 어색하지 않은 옷을 입어요. 어릴 땐 잡지나 패션관련 정보를 많이 찾아봤었는데 대학 졸업할 무렵부터 관심이 없어진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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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 저희 학과 학생들을 비롯하여, 20대의 디자이너가 되려는 학생들에게 한마디 부탁드립니다!
곧 좋은 동료로 만나면 좋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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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포터즈 : 좋은 동료로 만나면 좋겠습니다!! ๑˃̵ᴗ˂̵)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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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 그렇다면 교수님께서 저희 예비 디자이너들이 직장 회식에서 살아남는 비법을 전수 해주실 수 있을까요?
회식! 자기 주량을 잘 알고 있어야 하는게 젤 중요하고, 초반엔 잘 못마신다고 얘기해두는게 여러모로 편한 것 같아요. 그러다 다같이 축하해야할 일이 있을 땐 좀 더 마셔도 무리하는줄 아니까 오히려 말리더라구요. 근데 그건 제 얘기는 아니고.. 저는 어색한걸 싫어하고 숨기는걸 잘 못하는 편이라 그런 포지션은 못잡더라구요. 대신 힘든 날은 오늘은 컨디션이 안 좋아서 마시기가 힘들다고 말해요. 그치만 해주고 싶은 조언은, 아주 월등히 잘 마셔서 다른 사람들이 함부로 같이 마시자고 못할 정도로 기선제압을 할 수 있는게 아니면 술을 잘 못한다고 얘기하는게 길게 봤을 때도 좋은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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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 아웃도어 엑티비티를 좋아하신다고 들었는데요, 그 이유는? 스트레스는 어떻게 푸시나요?
워낙 바깥공기를 좋아하기도 하고, 실제로 컴퓨터 작업을 많이 하다보니 중간 중간 나가서 신선한 공기를 맡아주는게 필요하잖아요. 일을 하는게 아닐 때는 주로 밖에 있는 걸 좋아해요. 일할 때와 안할 때가 극명히 반대되는 것이 좋더라구요. ‘쉬었으니 또는 놀았으니 이제 다시 힘내서 일하자.’ 그런 마음을 갖게 해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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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포터즈 : 과제만 하지말구 우리 학생들도 신선한 공기를 마시면 좋을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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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으로 인터뷰에 응해주신 정지윤 교수님께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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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행 및 총괄: 권영애
촬영: 마지희, 이세연
영상편집: 마지희, 이세연
촬영도움: 김가람
진행도움: 강정미

게시일:2017년 11월06일 16시 33분

2017_졸업전_포스터

 

 

 

 

 

 

 

 

 

 

 

 

 

 

 

 

 

 

 

 

 

 

 

 

 

 

 

 

[2017년 졸업전시회]

대구가톨릭대학교 디자인대학
디지털디자인과
제 5회 졸업작품 전시회

2017. 11.15(수) – 18(토)
10:00am – 6:00pm

*오프닝 리셉션 11.15(수) 7:00pm

아양아트센터 2층 전시장
대구광역시 동구 효동로2길 24


게시일:2017년 11월03일 02시 23분

 

 

 

DXD 포스터어워드

디지털디자인과 홍보동아리 ‘DD 서포터즈’에서 2학기 과제전 포스터를 공모합니다. 학생으로서 자신의 작업이 전체 학내에 게시되는 좋은 기회를 누리실 수 있습니다. 포스터는 매학기 개최되는 우리학과 과제전에 알맞은 주제로 자유롭게 진행하시면 됩니다. 첫 학과내 공모전인 만큼 뜨거운 관심과 성원 부탁드립니다.

제출방법: 작업완료 후 PDF형식으로 메일 보내기 jooyounsun7@gmail.com

작품접수: 2017년 11월 13일(월) ~ 11월 17일(금) 오후 7시까지

작품심사: 2017년 11월 22(수)

결과발표: 2017년 11월 22일(수)

심사위원: 디지털디자인과 전임교수 3인

결과시상: 2017년 12월 13일(과제전 오프닝, 예정)

시상내역: HCI Korea 2017 참가 프리패스 (왕복교통비, 숙식제공) / HCI 참가자에게는 추후에 소정의 상품 제공

 

게시일: 2017년 10월10일 13시 2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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